뮤직카우로 주식과 코인처럼 수익내기

최근 주식시장이 엄청나게 과열되며 코인시장의 급격한 상승과 하락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어느정도 수익성이 있으면서 상대적으로 안전한 자산을 찾는 수요가 늘었습니다. 그 중 뮤직카우를 통해 음악 저작권을 경매하고 거래하며 월마다 수익도 창출하면서 시세차익도 얻으려는 사람들이 늘어났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뮤직카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뮤직카우란?

뮤직카우는 음악저작권을 개개인이 나누어서 경매하고, 사고파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입니다. 저작권을 구매했다면 매월 저작권료를 받거나 마켓에서 자유롭게 거래하며 시세차익을 남기며 수익을 창출할 수 있습니다. 음악 저작권법 상 발매일 다음해부터 70년간 보호되므로 팔지 않는다면 계속 저작권료가 들어온다고 볼 수 있습니다. 미래 저작권료는 뮤직카우에서 제공하는 과거 발생된 12개월 동안의 저작권료나 년 단위의 저작권료 추이를 통해 어느정도 가늠할 수 있습니다.

옥션 경매과 마켓거래 이용방법

옥션 경매

뮤직카우를 들어가서 상단에 옥션을 클릭하면 진행중인 옥션이 뜨게 됩니다. 그 곳에서 입찰하고 싶은 저작권을 입찰주문을 하게 되는데, 말 그대로 사려는 사람이 많다면 최종 낙찰 가격은 올라갈 수 있습니다. 경매를 할 수 있는 날짜도 정해져있어서 보통 경매 막바지에 가격변동이 심한 편입니다. 경매가 마감되면 낙찰여부가 결정되며 마감되기전 재입찰을 활용하여 경매금액을 높일 수 있습니다. 경매마감 하루 뒤 10시에 낙찰여부를 알려준다고 하네용ㅎ..

마켓거래

마켓거래는 주식거래와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이해가 쉽습니다. 상단에 마켓란에 들어가서 유저들이 옥션 경매를 통해 얻은 저작권을 팔고 사는 곳인데, 이곳에서는 경매에서 낙찰 받지 못했던 사람들이 저작권을 개인에게 살 수 있는 곳입니다. 마켓거래는 경매 낙찰가보다 높거나 낮을 수 있으며 가격정보나 거래량 등 여러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