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카우의 투자, 거래 수익창출 방법

뮤직카우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 중 3040세대 투자자분들만 3배 이상 증가하였는데, 한달 거래량만 360억원에 달했다고 합니다. 게다가 최근 롤린이 차트 역주행으로 최저가 2만 4천원에 시작했던 저작권이 80만원까지 올라갔었습니다. 오늘은 뮤직카우 투자전략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노래를 들으면서 배당도 받는다고?!

저작권료의 년 수익률은?

뮤직카우에서는 수만 곡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곡 발매 직후 받는 저작권료의 수익이 제일 크지만, 2~3년 이후 저작권료 수익이 감소한다는 것을 알아냈습니다. 하지만 대중성이 있는 곡이라면 2~3년 후 부터는 저작권료의 수익이 일정하게 유지되는 것을 발견 했는데요. 뮤직카우에서 현재 경매를 진행하는 곡들은 2~3년 후에도 꾸준하게 연 8%~9%정도의 수익률을 가져다 줄 것이라 예상하는 곡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복리효과로 인해 꾸준하게 연 수익률이 발생한다면 은행 적금,예금보다 훨씬 큰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수익이 발생하면 수익에 대한 기타소득세가 부과됩니다. 연 저작권료 수익이 5만원 이상일 경우, 초과분에 대해 22% 세금이 부과되며 마켓거래를 통한 시세차익실현도 5만원 이상일 경우 세금이 부과됩니다. 세금은 뮤직카우에서 원천징수 및 세금납부를 하며, 나머지 금액은 캐쉬로 지갑에 제공합니다. 연 300만원 이상 수익실현을 할 경우 기타소득세를 국세청에 직접 신고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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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저작권의 성장성

• IT산업의 발달, 스마트폰의 보급, 유튜브, iptv, 무선tv, 넷플릭스 등 여러 다양한 매체가 나오고 여기에 음악이 사용되면서 받을 수 있는 저작권료에 점점 더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 미래에 BTS와 같이 세계에 한국의 음악을 유행시키는 KPOP(한류열풍)의 성장과 앞으로 타 국가들의 저작권 보호의식의 강화가 지속되면 해외 저작권료의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 미래에도 음악,노래관련 방송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되며 여기서 리메이크가 되거나 역주행 된 곡들의 저작권료 상승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뮤직카우의 투자전략

보통 장기적인 투자를 하고자 할 때는 인지도가 높으며 유명한 대중적인 곡들에 투자하는 걸 추천합니다. 꾸준한 저작권료가 발생될 확률이 크고, 대중적이지 않은 곡들보다 상대적으로 거래를 할 때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마켓거래를 통한 단기 차익을 얻고 싶은 분들은 이슈가 있거나 팬덤이 강한 곡들을 선택하면 좋습니다. 하지만 반드시 경매보다 마켓거래가 비싼 것은 아니며 손해를 볼 수 있습니다.

매월 일정금액을 꾸준하게 투자할 수도 있으며, 목돈을 넣어놓고 월 저작권료를 연금처럼 받아 사용하는 전략을 사용하실 수도 있습니다. 주식, 가상자산, 부동산처럼 뮤직카우도 하나의 투자 방안으로서 고려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뮤직카우가 망한다 하더라도 뮤직카우 투자분들이 가지고 계신 저작권 지분은 사라지지 않으니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그 이유는 투자자가 얻은 저작재산권은 뮤직카우의 영업과 관련없이 저작권 신탁관리단체에서 관리하게 됩니다. 또한 신용위험이 저작권료 정산에 문제를 발생시키지 않게 하기 위해 '뮤직카우에셋'을 별도로 운영하여 안전하게 관리하고 있다고 합니다.

투자는 전적으로 본인의 생각과 결정을 통해 본인이 책임을 져야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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