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해가 바뀌면서 월급도 증가하지만, 그보다 더 가파르게 물가도 상승하고 있습니다. 여러 가계지출비와 빚지고 산 집대출비 상환을 견디려면 한 푼이라도 모아야 하는 현실이 펼쳐지고 있는데요. 오늘은 통신비 절약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핸드폰 바꾸고 싶긴한데...

 

통신비 최소화하는 방법

보통 가계지출, 생활비를 쓰는 항목을 생각해보겠습니다. 대부분 통신비, 보험료, 월세, 교통비, 식비, 생활비(옷, 물품 구매등) 와 같은 항목들에서 지출이 발생합니다. 여기서 줄일 수 있는 부분은 어느 부분일까요? 모든 부분에서 당연히 지출을 줄일 수 있습니다. 어느정도 삶의 수준을 낮추는 것이 살아가는 데 큰 지장이 생기지 않는 것이라면 당장 실천해야합니다.

 

 

대표적으로 통신비의 경우, 일반 skt, kt, lg통신사를 이용하는 것보다 알뜰폰을 이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알뜰폰이면 스마트폰에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 서비스가 않좋은 것 아니냐 등등 여러 말들이 있지만 제가 실제로 써본 결과 기존 통신사들과 서비스나 품질이 비슷했습니다. 그냥 알뜰폰이냐 아니냐 글씨 차이라 생각합니다. 스마트폰을 싸게 산다는 것은 기기값을 최대한 할인 받아서 산다는 말과 동일합니다. 요금제는 정해져 있는 것이기 때문에 단말기 지원금을 최대한 많이 받을 수 있는 곳에서 사면 좋다는 말이죠. 물론 테크노마트와 같은 곳에서 최신 스마트폰의 지원금을 많이 푸는 곳도 있기는 합니다만.. 그런 곳은 발품을 팔아야하고 잘못 계약하면 덤탱이 쓰는 일도 있기 때문에 노하우가 있으신 분들 말고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알뜰폰은 대표적으로 유모비, 세븐모바일이 있습니다. 이곳이 대표적으로 할부금을 많이 지원해주는 곳입니다. 물론 최신 스마트폰을 사는 것은 제한적일 수 있지만, 이곳에서 사게되면 일반 대리점보다 훨씬 통신비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으로 검색하여 공식몰에서 사면 바로 택배로 스마트폰을 받아보실 수 있으며, 요금도 바로바로 안내되니 금액대에 맞게 주문하시면 됩니다. 주문하실 때 요금표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휴대폰 가격할인과 24개월 요금제 할인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말 그대로 단말기 지원금을 할인받을래? 요금을 할인받을래? 라고 묻는 것인데 같은 기준에 둘 다 선택해보고 더 싼 것을 고르면 됩니다. 보통 휴대폰 가격할인이 더 쌉니다.ㅎㅎ..

 

 

할부 개월수도 정할 수 있는데, 기기값을 24개월로 나눠서 지불할지 아니면 36개월로 나눠서 지불할지를 결정하는 것입니다. 저는 금전적으로 부담스럽지 않다고 하신다면 24개월로 할부를 설정하고, 나중에 핸드폰 약정이 다 끝나면 새로운 폰으로 바꾸는 것 보다 유심요금제를 쓰는 걸 추천합니다. 유심요금제는 기존 요금제보다 혜택은 더 좋으며, 가격은 더 저렴하기 때문에 스마트폰에 문제가 없다면 이 요금제를 쓰면서 통신비를 더 절약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요금제를 바꾸게되면 그냥 유심만 갈아 끼우면 되는거라 간단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알뜰폰 통신사는 할부금을 대폭 지원할수 있었을까요? 바로 판매하는 스마트폰 대부분이 바른폰이기 때문입니다. 바른폰이란 알뜰폰 통신사에서 외관이나 내부 시스템의 철저한 검수를 거쳐서 안심하고 쓸 수 있는 특 S급 중고폰을 말합니다. 주문하셔서 받아보시면 아시겠지만, 그냥 새폰과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렇지만 어쨌든 중고폰이기 때문에 고객들에게 지원금을 대폭 높여서 판매를 하고 있으며, 180일 이내에 핸드폰 불량시 공식 A/S센터에서 불량확인을 받는다면 기존폰을 수리하여 재발송하는 안심보증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하니 걱정할 일은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물론 수리기간동안 임대폰을 발송하여 사용할 수 있게끔 해준다고 하네요ㅎ

제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와 댓글부탁드립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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