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월드와 버디버디는 1세대 sns 기업으로 pc세대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습니다. 하지만 스마트폰의 보급과 모바일 시장의 확대로 pc버전의 sns의 인기는 시들해졌었죠. 또한 개인정보 유출 사건까지 겹쳤었는데요, 다시 서비스가 부활하여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인하고 하니 알아보도록 합시다.

 

 

싸이월드의 부활
새로운 트렌드에 맞게 변화한다

 

싸이월드가 새롭게 변한다

싸이월드는 카이스트 석박사과정 학생들이 만든 인터넷 기업으로 1세대 sns플렛폼입니다. 친한 사용자들과 일촌 관계를 맺고 교류할 수 있으며, 미니홈피를 직접 꾸밀 수도 있으며, 구경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그 당시 사용자들은 본인이 꾸밀 수 있는 공간에 매우 만족하며, 한때 3200만명이 넘는 가입자가 생기는 거대기업이였죠. 프리스타일의 Y BGM은 그때 감성으로 잊을 수 없는 노래였습니다ㅎㅎ..

 

그러다 스마트폰의 보급, 모바일 시장의 확장으로 인해 다른 sns가 인기를 끌며 서비스 종료를 압두는 입장이 되었습니다. 그러다 스카이엔엠 등 5개 회사가 법인으로 설립한 싸이월드Z가 싸이월드를 인수하며 아이디찾기, 도토리 복원, 과거 사진 복원 등을 통해 다시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싸이월드Z의 대표는 6개월간 70억원을 들여 다시 서비스를 부활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새롭게 서비스가 변화하게 되는데요. 기존의 저화질 사진을 고화질로 바꿔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기존 미니홈피의 2D서비스를 3D서비스로 지원한다고 하네요.

 

요즘 메타버스의 인기가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습니다. 메타버스란 메타와 유니버스의 합성어로, 현실과 가상이 합쳐진 3차원 세계를 지칭합니다. 인기가 높아지는 건 코로나로 인해 외부활동이 제한되는 입장에서 온라인상에서의 소통이 중요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싸이월드도 3D 서비스를 지원하면서 메타버스 요소를 활용하여 즐거움을 높이려 하고 있습니다.

 

 

또한 과거 현질? 을 통해 살수 있었던 도토리는 가상화폐로 바뀐다고 하네요. 또한 PC로만 이용할 수 있는게 아니라 모바일도 호환될 수 있게끔 하니, 다시 과거의 인기를 되찾아올수 있겠다는 기대도 해봅니다. 버디버디 또한 서비스 종료 후에 최근 다시 새롭게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하네요.

 

개인적으로 현재의 트렌드에 맞춰서 새롭게 선보여지는 싸이월드는 과거 이 SNS를 이용했던 팬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생각합니다. 요즘은 SNS가 되게 다양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페이스북, 틱톡, 인스타그램 등등.. 소비자들은 SNS마다 다른 특징이 있는 점을 되게 매력적으로 생각하고, 그 포인트 때문에 지속적으로 해당 SNS를 이용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기존의 SNS와 다르게 3D를 활용한 메타버스 서비스를 제공하는 싸이월드는 기존의 팬들 외에 다른 사람들에게도 매력적으로 다가올 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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